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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도시공사, 정기적인 재래시장 방문과 재래시장 상품권 이용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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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균 기자
기사입력 2019-04-04

▲ 3일 지동시장에서 열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이부영 사장(왼쪽)과 최극렬 수원상인연합회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데일리와이

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일상화 되가는 대형마트 이용을 줄이고 정기적인 재래시장 방문과 재래시장 상품권 이용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이다.

 

이부영 수원도시공사 사장과 최극렬 수원시상인연합회장은 3일 팔달구 수원시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도시공사 임직원 등 700여 명은 월 1회 이상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각종 체육행사 물품구매, 명절선물 이용하기 등을 생활화 한다.

 

수원도시공사는 이 과정에서 재래시장 이용영수증을 활용, 매월 1회 무작위 추첨 등을 통해 선정된 직원에 대한 온누리 상품권 시상 이벤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인연합회는 물품 할인과 배송 등 서비스 지원을 약속했다.

 

이부영 사장은 “대형유통업체의 마구잡이식 할인행사 등으로 전통시장이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다”면서 “시민과 함께 공생해야 할 지역 공기업으로서 늦게나마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 전직원이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최극렬 수원시상인연합회장은 “재래시장 이용율 ‘제고’를 위해 이벤트를 병행한다는데서 도시공사의 진심을 느꼈다.”면서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공공기관의 솔선수범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이부영 사장, 최극렬 수원시상인연합회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관련사진 있음>
3일 지동시장에서 열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이부영 사장과 최극렬 수원상인연합회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 이부영 수원도시공사 사장 (오) 최극렬 수원상인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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